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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가축 폐사 속출…농가 ‘비상’
일주일째 폭염 특보가 이어지면서 전남에서도 가축 폐사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재난 수준에 이르는 폭염 피해에 축산 농가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닭 8만여 마리를 키우는 나주의 한 양계장이 폭염에 직격탄을 맞았다.폭염특보 일주일 동안, 출하를 앞둔 닭 2천여 마리가 집단 폐사한 것이다.농장주는 매일 폐사한 닭을 수거하면서도 추가 피해를 걱정하고 있다.사육용 오리 3만여 마리를 키우는 농장에서도 오리들이 숨을 헐떡이고, 목을 축이기 위해 급수대에 몰려있다.냉방과 분무 시설 가동을 늘리고 있지만 더위를 막기엔 역부족이다.현재 전남 1
김도희 2025-07-16 11:4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