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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지속 가능한 혁신과 군민 행복이 최우선…지역 성장 신화 이어가겠다”
국토부 33년 관료 출신, 행복도시건설청장 역임 후 고향 진천에서 3선 군수로 활동
교육·복지 혁신, 친일재산 환수 추진, 이상설 기념관 준공 등 역사·미래 균형 정책 강조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가 지방자치TV 대표 프로그램 더 인터뷰에 출연해 고향 발전을 위한 철학과 군정 성과를 밝혔다.송 군수는 33년간 국토교통부에서 국토종합계획, 도로·항공 등 대형 국책 사업을 기획·집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핵심은 접근성과 사람 중심의 정책”이라며 고향 진천군에서의 성과를 설명했다.특히 그는 교육 분야에서 교복 무상 지원, 입학축하금, 졸업앨범 무료 제공 등을 도입해 학생 1인당 교육 지원비를 충북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며, 장학기금도 3배 이상
김용국 2025-09-18 09:3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