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마포구 레드로드 ‘킥보드 없는 거리’ 운영
최근 마포구에서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급증하면서 과속과 무단 방치 등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나 도로가 아닌 보도 통행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마포구는 레드로드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마포구가 마포구 대표 관광 명소인 레드로드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마포구는 지난해 11월 13일 보행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서울특별시에 레드로드 R1~R7 구간 약 1.6km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고, 지난해 12월 27일 서울특별시
홍수민 2025-02-03 17:1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