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민

횡성군 청년센터  본격 운영
사회

횡성군 청년센터 본격 운영

횡성군 청년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 교육,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한 소통·휴식의 복합공간이다.횡성읍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에 조성된 청년센터는 공유 카페와 미니 도서관, 회의실 등을 갖췄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횡성군은 청년센터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오는 7월부터는 진로찾기, 심리상담, 원데이 체험클래스 등 청년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수민 2025-07-04 13:37:58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ACL 홈경기 개최 확정
생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ACL 홈경기 개최 확정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이 강원 FC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홈 경기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시는 국제태권도대회 등 스포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경기도 자신있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지난달 사전 실사를 진행한 AFC는 최근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2025-2026시즌 ACL 강원FC 홈 경기 개최지로 송암 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을 조건부 승인한다는 내용을 시에 공식 통보했다.시는 경기 일정에 맞춰 빈틈없는 개최 준비에 돌입하기로 하고, 조건부 승인 당시 AFC로부터 동선 및 내부 시설 개선 등 일부 보완을 권고받은 데 따라 시즌 마지막
홍수민 2025-07-04 13:37:51
대전 서구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
문화

대전 서구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

대전 서구는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역할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28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행정복지센터와 공연장·전시장, 프로그램실, 열린 도서관, 주차장 100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가장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2023년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홍수민 2025-07-04 13:37:45
2025 대구경북 지역경제 세미나 개최
문화

2025 대구경북 지역경제 세미나 개최

대구시에서 2025 대구경북 지역경제 세미나가 개최됐다. ‘대구경북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ESG 규제와 대응’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3건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전기영 충남대 교수가 탄소배출량 분석 및 탄소국경세의 영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허재룡 IM금융그룹 부장은 ESG 확산을 위한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김주현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은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성장의 필수 요건인 만큼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수민 2025-07-04 13:37:38
대구시, 에너지 전문가 간담회 개최
경제

대구시, 에너지 전문가 간담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에너지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신산업 유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적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지역 간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등의 신산업은 대규모의 전력수요가 수반되는 사업으로, 지역 유치를 위해서는 전력공급이 필수적인 사항이다. 대구시는 2035년 전력자립률 100% 달성을 목표로 태양광 및 수소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안과 신규 전력공급 기반 조성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는 ‘공공주도 산단 태양광 사업’과 병행해 태양광 설비
홍수민 2025-07-04 13:37:32
마포구, 주민참여 효도밥상 급식기관 개소
생활

마포구, 주민참여 효도밥상 급식기관 개소

마포구가 '효도밥상 급식기관' 3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효도밥상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각 기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여한 주민과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체 돌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마포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49개소의 효도밥상 급식기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기관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수민 2025-07-04 13:37:25
동대문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사회

동대문구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 개최

동대문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방역봉사활동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과 환경정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지난 17일 장안1수변공원에서는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와 함께하는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이 개최됐다.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새마을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 이후 참가자들은 중랑천 일대에서 EM 흙공을 던지는 등 하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새마을방역봉사대는 해충 방역은 물론 지역 환경까지 살피는 주민 주도형 방역체계로, 구는 앞으로도 민·관
홍수민 2025-07-04 13:37:19
광명시 제6회 자치분권 아리랑 포럼 개최
지역

광명시 제6회 자치분권 아리랑 포럼 개최

광명시가 제6회 자치분권 아리랑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지방자치 미래 30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자치분권 아리랑은 지난 1995년 시민이 처음으로 자치단체장을 직접 선출한 이후 30년간의 지방자치 발자취를 돌아봤다. 1부에서는 지방자치의 제도적 진화, 정책 성과, 시민 참여 확대 중요성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시민참여는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홍수민 2025-07-04 13:36:44
정치

"정부가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3주 만에 광주·전남을 찾아 지역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특히, 후보 시절 대통령에 당선되면 직접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던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에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의 입장을 들었다. 당사자들 간의 신뢰와 실현 가능성 문제 등을 언급하며, 정부 주도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 미팅'의 첫 번째 주제는 지역 간 입장차가 극명한 광주 민·군공항 통합이전 문제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로부터 각자의 입장을
홍수민 2025-07-04 13:36:32
제주도, 컨테이너 식물공장으로 기후위기 돌파
제주

제주도, 컨테이너 식물공장으로 기후위기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미래 신성장 스마트농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도는 유휴시설을 활용해 외부 환경 변화에 관계없이 고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6월 42㎡ 규모의 컨테이너 식물공장 조성을 완료하고, 기능성 작물인 고추냉이의 시범 재배를 시작했다. 오영훈 지사는 식물공장을 방문해 고추냉이 시범 재배현황을 살펴보고, 도내 농업인단체 임원들과 신성장 스마트농업 육성 및 탄소중립 실천 방향을 논의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시범 재배를 통해 식물공장 재배에 적합한 양액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온도&m
홍수민 2025-07-02 14:58:33
광천터미널 제안서 제출…“규모 축소”
전남

광천터미널 제안서 제출…“규모 축소”

광주시가 추진하는 3곳의 복합쇼핑몰 중 또 다른 하나인 광주신세계도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광주시의 요구대로 주거시설 면적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호텔과 업무시설, 문화시설 등의 규모는 대폭 축소했다.주거시설 면적 확대와 사업 규모 축소를 두고 광주시와 줄다리기를 해온 광주신세계가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 8개월 만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주거시설 면적은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 당시와 동일한 16만 4천 제곱미터로 유지됐다. 516세대 규모다.대신 다른 시설들의 규모는 대폭 줄였다. 터미널 용지는 기존 시설보다는 3배 이상 커졌지만, 사전
홍수민 2025-07-02 14:58:18
첫 복합쇼핑몰 ‘더현대’ 다음 달 첫 삽
지역

첫 복합쇼핑몰 ‘더현대’ 다음 달 첫 삽

광주 북구가 교통 대책 4가지 이행을 조건으로 '더현대 광주' 건축허가를 승인했다. 다음 달 첫 삽을 뜨고 오는 2027년 광주에 첫 복합쇼핑몰이 문을 열게 된다.더현대 광주는 연면적 30만 제곱미터로, 더현대 서울의 1.5배 크기이며 쇼핑, 문화, 여가 시설 등을 갖춘 복합쇼핑몰이다.광주 북구가 교통 혼잡 해소 대책을 조건으로 더현대 광주 건축허가를 승인했다.야구 경기 시 주차장 개방, 공사 중 임시주차장 확보, 주변 보행환경 개선 계획 구체화 등 4가지다.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교통문제는 사업을 둘러싼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라고
홍수민 2025-07-02 14:58:11
경북도, 의대생 대상 공공의료 현장실습
경북

경북도, 의대생 대상 공공의료 현장실습

경상북도는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도내 6개 지역책임의료기관이 함께 의대생 공공의료 현장실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본과 3학년 학생 50여 명이 올해 방학 기간 동안 지역 의료기관에 배치돼 공공의료 중심의 현장실습을 진행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의료대란 상황에서 지자체가 주도하는 최초 사례로, 지역 의료 인재 육성과 필수 공공의료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홍수민 2025-07-02 14:58:06
경북도, 새 정부 대응 국정과제 보고회 개최
정치

경북도, 새 정부 대응 국정과제 보고회 개최

경상북도는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비상경제대응TF’를 출범했다.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산불 등 대형재난과 대내외 악재가 경제 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력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킨다고 진단했다.현재 철강과 이차전지 기업들은 일감 부족으로 설비 투자와 원자재 수입도 철회하는 상황이며, 현대제철 포항 2공장 가동 중단 선언까지 나온 상태다.
홍수민 2025-07-02 14:58:00
보령시, ‘2025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문화

보령시, ‘2025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개최

보령시는 ‘2025 보령컵 국제요트대회’를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했다.선수 등록과 장거리 레이스 경기, 개회식, 다채로운 경기와 체험행사가 진행됐다.개회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대한요트협회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킬보트 J70 종목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홍수민 2025-07-02 14:57:55
보령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
생활

보령시,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추가 설치

보령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6대를 추가 설치한다.지난해 시범 운영한 2대 무인회수기 운영 결과 시민 참여와 포인트 제도 만족도가 높았다.추가 설치 장소는 보령문화의전당, 웅천복지관 등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무인회수기는 투입한 페트병 개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며, 2,000원 이상 포인트는 현금 전환할 수 있다.
홍수민 2025-07-02 14:57:50
충북도, ‘이차전지 산학연 협력 협의회’ 개최
지역

충북도, ‘이차전지 산학연 협력 협의회’ 개최

충북도는 이차전지 기업 지원과 산학연 협력 강화를 위해 ‘충북 이차전지 산학연 협력 협의회’를 열었다.행사에는 7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동향, 위기 대응 전략, 자율제조 기술, ESS 국제표준, 국방 응용 사례 등 전문 세미나가 진행됐다.도는 관련 인프라와 장비 활용 안내 책자를 제작·배포해 현장 적용을 지원하고 있다.
홍수민 2025-07-02 14:57:45
충북 최고 고용률 달성…일자리 사업 효율화
경제

충북 최고 고용률 달성…일자리 사업 효율화

충북도는 역대 최고인 73.3% 고용률을 기록했다. 1999년 이후 최고 수치로 전국 최상위 수준이다.이는 계층별 특성과 지역 고용 수요에 맞춘 ‘틈새형 일자리 사업’ 추진 결과로 평가된다.도는 유휴 인력 역량 발굴과 사회 수요 결합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도민 참여를 이끌어 냈다.또한 유사·중복 일자리 사업 정비와 부서 간 연계 강화 등 ‘일자리사업 효율화 체계’를 새롭게 마련해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
홍수민 2025-07-02 14:57:40
평창군, ‘2025 두근 숲 페스티벌’ 개최
강원

평창군, ‘2025 두근 숲 페스티벌’ 개최

평창군은 ‘2025 꿈이 쌓이는 평창, 두근 숲 페스티벌’을 개최해 지역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 학생들은 ‘두근 숲 탐험대’로 여권을 받고 8개 체험 부스를 순차적으로 탐험하며 꿈과 가능성을 탐색했다.특히 인기 유튜버 ‘도티’가 특별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경험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긍정적 동기부여를 전했다.
홍수민 2025-07-02 14:57:34
“고용 보장·새 공장 건설” 목소리 커져
경제

“고용 보장·새 공장 건설” 목소리 커져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대형 화재로 가동을 멈춘 지 한 달이 지났지만, 복구나 공장 이전 등에 대한 방향조차 제시되지 않았다. 노조는 생산 재개가 불투명해 고용 불안이 커지고 있다면서 사측과 대주주, 정부 등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직원 A씨는 한 달 넘게 대기 상태에 놓이면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형 화재로 공장 가동이 멈추면서 임금이 평소 70% 수준으로 깎였다.부업으로 잠시 농사일도 해봤지만, 언제 공장이 가동될지 알 수 없어 걱정이 크다. 금호타이어 직원 A씨는 “회사에 다시 갈 수 있겠
홍수민 2025-06-27 13:5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