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북도, 2026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확보
충청북도가 재해예방사업으로 총 86지구 국비 1,076억 원을 확보했다. 도는 국비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1.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재해예방사업이란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 등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정비해 자연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사업이다.분야별 국비 확보액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454억 원, 자연재해
홍수민 2025-09-23 13:4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