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노무현의 권유, 어머니의 결단…정치 인생의 출발과 지역 성과” 서영교 의원 편②

김용국 기자
홍수민 기자
등록일자 2025-09-12 19:05:47
노무현 대통령 권유와 어머니의 조건… 정치 입문의 결정적 계기
“어떤 상황에서도 내 편”… 어머니가 만든 정치인의 길
중랑구 클라이밍장·둘레길·워터파크… 생활 밀착형 지역 개발 성과
[더 人터뷰] 서영교 의원(서울 중랑구 갑)편_EP52
△홍수민 아나운서
제가 정치 입문하게 된 결정적 계기를 여쭤보려고 했는데 방금 방금 그 노무현 대통령의 추천이 상당한 몫을 차지했을 것 같아요.

▲서영교 의원
맞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국회에 출마하라고 하셨고요. 그 역할이 컸습니다. 저는 많은 분들이 출마를 권유했는데요. 노무현 대통령님 그리고 또 꼭 소중한 분은 저희 어머니세요. 친정 어머니 저희 친정 어머니가 제가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했으니까 수배 당했을 때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으셨겠어요. 그리고 제가 치안본부에 갔을 때는 또 얼마나 가슴 졸리고 아파하셨겠습니까? 수감되어 있을 때는 하루도 안 빼놓고 면회를 오셨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께서 제가 딸 낳고 아들 낳고 딸 아들 다 키워주셨어요. 제가 아까 했던 지역 운동할 때는 저에게 생활비도 챙겨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정치를 한다고 여의도로 나올 때는 가장 기뻐했던 분이 어머님이셨고요. 제가 청와대 춘추관장을 하고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을 때 어머님의 요구 조건이셨어요. 그때 어머님이 파킨슨으로 온몸이 굳어가셨는데 이제 내 몸이 얼마 남지 않았다. 내가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분가해라. 그때 어머니께 얹혀 살았거든요.

단 조건이 있다. 출마가 조건이다. 출마해서 국회의원이 되어서 가게집, 엄마의 딸도 온 세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사람들에게 보여다오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그러면서 강요하셨어요. 출마를 그래서 제가 출마하게 되었고 지금은 이렇게 열심히 일 잘하고 있습니다.

△홍수민 아나운서
어떤 환경에서든 계속 의원님 편이셨던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는 너무 든든하셨을 것 같아요.

▲서영교 의원
정말 표현이 그렇게는 제가 표현해 본 적이 없었는데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어머님은 제 편이셨습니다.

△홍수민 아나운서
네 다음 사진 보겠습니다. 너무 화려하게 예쁜 곳들인데요. 다 중랑구죠?

▲서영교 의원
네 그렇습니다.

△홍수민 아나운서
네 클라이밍장도 있고 둘레길도 있고 워터파크까지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서영교 의원
너무 좋습니다. 너무 아름답죠. 네 저 클라이밍장은 영화 엑시트 보셨습니까? 천만 관객 영화 엑시트를 촬영한 곳입니다. 클라이밍장 바로 앞에 저기 아주 숲속이에요. 네 산 중턱이에요. 거기에 저렇게 넓은 공간이 있어서 제가 이번에 저렇게 수영장을 만들어 왔습니다. 저렇게 인공으로 수영장을 만들어 놨구요. 둘레길, 저 둘레길은 바닥에서부터 산 꼭대기까지 전동 휠체어가 갈 수 있습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저 아름다운 숲 속을 걷다 보면 모든 병이 낫는 나는 피톤치드가 나와요. 네 근데 믿거나 말거나 유방암이었던 분이 저 둘레길을 걷고 다 나왔다고 저에게 큰 절을 하시는 거예요. 네 이런 일 겪어보셨습니까? 저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가 예산 기획하고 만든 용마산 중랑 둘레길 그리고 저 밑에 있는 워터파크는 하늘이 보이죠. 네 저긴 중랑천 바로 옆입니다.

더 많은 내용은 포털과 유튜브에서 ‘더 인터뷰’를 검색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용국

대전시, “국비 5조 원 시대 본격 시동”… 전략적 사업 발굴 총력

경제
2027년 국비사업 발굴 최종보고회 개최… 총 47건 핵심사업 선정 첨단산업·교통·의료 등 미래성장 기반 구축 가속화
대전시는 4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시장 주재로 ‘2027년 국비사업 발굴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존 사업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는 2027년도 국비 확보 목표를 전년 대비 약 2,400억 원(5% 증가) 늘어난 5조 406억 원으로 설정하고, 총 47건의 핵심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국가 양자클러스터 구축 ▲AI·바이오 혁신연구거점 조성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청년친화형 로봇·드론 연구타운 조성 등 미래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교통·건설 분야에서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구축 등 주요 인프라 사업을 지속 추진해 시민 편의성과 도시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등 생활·문화·복지 기반 사업도 포함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 발굴 과정에서 중앙부처 협의와 중복성 검토를 병행하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 적합성을 높였으며, 향후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정치권과의 공조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가 성장동력 확충과 지역 주도 성장을 위한 핵심 사업 발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쟁점 사항에 대한 선제 대응과 전략적 협의를 통해 반드시 국비 5조 원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대전시는 4월 말까지 중앙부처 신청, 5월 말 기획재정부 제출, 9월 국회 제출 등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맞춰 단계별 대응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핵심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용국 2026-04-08 09:25:56

여수시, “에너지 위기 대응 선제 조치”… 공영주차장 차량 5부제 시행

경제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른 대응… 시민 참여 기반 에너지 절약 확산
여수시는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오는 4월 8일부터 관내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확대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위기 가능성에 대응하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시는 총 35개소 유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10인승 이하 민간 승용차에 대해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적용한다. 이 가운데 소호요트마리나, 웅천해변공원2, 화장동, 박람회장, 용기공원 등 5개소는 의무 적용 구역으로 지정해 입차를 제한하며, 나머지 30개소는 시민 편의를 고려해 자율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차량 5부제는 ▲월요일(1·6) ▲화요일(2·7) ▲수요일(3·8) ▲목요일(4·9) ▲금요일(5·0) 방식으로 운영되며, 적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 및 야간 시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전기·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영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수시는 이번 정책을 통해 공공부문의 에너지 절감 실천을 유도하고,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주차 운영 정책을 넘어, 국가적 위기 대응과 지역사회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국가적 에너지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통해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용국 2026-04-08 08:58:14

[조례 돋보기] 충북도의회, 생활밀착형 인구정책으로 소멸위기 대응 나서

조례
중앙 의존 벗어난 지역주도 정책 추진, 실효성 확보에 초점 도민·전문가 현장 의견 반영, 통합적 생활인프라 강화 제안
충청북도의회 인구소멸 대응 대책 특별위원회가 도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위해 운영된 결과보고서를 지난달 20일에 발표했다. 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가 지역경제 및 정주여건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하며, 정책 추진상황의 점검과 실효성 있는 정책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위원회는 특히, 도 및 시·군의 인구정책 추진체계의 통합적 관리와 주요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현장 체감형 개선과제를 도출하고자 했다. 구체적인 개선 방안으로는 교통, 의료, 교육 등 생활 인프라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인구감소 대응 정책들이 단편적 사업에 머무르지 않도록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접근법의 필요성도 제시했다.위원회는 활동 과정에서 다양한 정책 토론회와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충청북도는 위원회가 제시한 제안을 바탕으로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이행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러한 특별위원회의 노력은 중앙정부의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이 자체적인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전국 자치단체의 인구소멸 대응 정책 수립에 중요한 참고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국 2026-04-07 08:45:48
홍수민

KBC 미래포럼, 대한민국 산업 대전환 논의

정치
KBC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여수에서는 제4회 미래포럼이 열렸다. 불황을 맞은 대한민국 핵심 산업의 대전환과 광주·전남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정부의 5극 3특 전략을 논의했다.KBC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KBC 미래포럼.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주제로, 위기 속 돌파구 마련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전남 경제의 중심으로 지역을 지탱해 왔지만, 전례 없는 불황에 빠진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이 집중 조명됐다.기조 연설에서는 '지역이 곧 산업'이라는 공감대 아래 지역과 산업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고 갔다.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정부의 5극 3특 전략 아래 지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광주·전남이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동부권은 이번 위기를 통해 정밀·첨단산업을 육성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김민석 국무총리의 축사와 함께 김정관 산업부 장관, 민주당 이개호·신정훈·주철현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개혁신당 이준석 당대표가 참석해 무게감을 더했다.
홍수민 2025-12-04 18:14:44

경북도, 0세 특화반 전국 첫 운영

경북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 ‘아파트 1층 기반 0세 전담 돌봄 공간’인 ‘K보듬 6000 아파트 1층 0세 특화반’을 운영했다. 0세 영아의 안전한 첫 돌봄과 양육 초기 부모의 쉼·회복을 함께 지원하고 있다. 0세 특화반은 아파트 1층 생활권에 설치돼 언제든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 부담을 덜고 돌봄과 부모 휴식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한 생활밀착형 돌봄 모델이다. 0세 특화반은 부모와 아기가 함께 방문해 이용하며, 양육 초기 가정이 필요로 하는 돌봄·건강 관리·휴식 기능을 한 공간에서 제공한다.
홍수민 2025-12-04 18:13:40

2025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대회 개최

경북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상북도 이통장 한마음 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 이통장 1,200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였다.특히, 올해는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 주민대피,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헌신한 이통장들의 활약으로 뜻깊은 행사가 됐다. 모범 이통장 22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상호 간의 소통과 결속을 다졌다.
홍수민 2025-12-04 18: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