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가유공자 응원나무’ 운영
사회
시청 로비에 국가유공자 응원나무 설치… 시민·공직자 누구나 참여
감사와 응원 메시지로 순국선열·국가유공자 희생정신 기려
의왕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국가유공자 응원나무’ 행사를 오는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시청 로비에 조성된 ‘국가유공자 응원나무’ 코너에는 유관순, 안중근, 김구 등 독립운동가와 국가유공자의 이름이 담긴 대형 배너와 함께 실제 나무 분재가 설치됐다. 시민과 공직자는 메모지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한 뒤 나무에 매다는 방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행사 첫날인 6월 8일에는 시청을 찾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영웅들의 헌신 덕분입니다”, “국가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응원나무를 채워 나갔다.의왕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이 특별한 기념일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억하고 실천하는 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많은 시민이 행사에 참여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께 전하는 따뜻한 감사의 마음이 응원나무에 가득 맺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의왕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 동안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보훈 의식을 높이기 위해 현충 시설 5개소 도장 모으기 여행, 호국보훈의 달 짧은 동영상 제작,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 개최 등 다양한 보훈 사업과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용국
2026-06-15 08:5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