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첨단임상시험센터 건립 순조…6월 준공 목표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1-18 11:14:22
충북, 첨단임상시험센터 건립 순조…6월 준공 목표
청주 오송에 들어설 첨단임상시험센터 건립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오는 6월 준공이 목표인데, 센터가 문을 열면 오송을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중심지로 육성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가 청주 오송에 추진하는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중심 클러스터의 핵심이 될 첨단임상시험센터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비 323억 원이 투입되는 첨단임상시험센터는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1만 4천545㎡로 들어선다.

총 60개 병상을 갖추며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는 첨복단지 내 연구기관과 인근에 둥지를 튼 기업이 개발한 신약 후보, 의료기기 시제품의 임상 시험을 진행한다.

개발한 신약 성과물은 전임상과 임상시험, 인허가, 상용화 등의 단계를 거쳐 제품화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센터가 문을 열면 청주 오송이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클러스터’로의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된다.

충북도는 센터준공에 맞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위기대응 클러스터의 핵심 시설인 연계기술 융합 연구병원 건립을 장기과제로 추진에 나설 예정이다.

연구병원 역시 의료·연구·임상·실증 기능을 통합하며 대학과 출연연, 병원이 한 곳에서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을 수행할 전망이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