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7개 군 단위 평가, 영광 1위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2-16 16:49:16
전남 17개 군 단위 평가, 영광 1위
전남의 군 단위 지자체의 행정 서비스와 재정역량, 주민만족도를 합산해 순위를 매겨 봤다.

영광군이 종합점수 5.33 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신안군, 함평군, 장성군, 해남군이 뒤를 이었다.

이어서 보성군이 종합점수 1.95 점으로 6위를 기록했고 화순군, 구례군, 담양군, 영암군, 곡성군 순이다.

12위 장흥군이 기록했고, 이어서 강진군, 완도군, 무안군, 고흥군, 최하위는 종합점수 -8.47점을 보인 진도군으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지표에서 각 지자체의 재정역량도 비교했든데, 전남 군 단위 자지단체의 실태를 여실히 보여줬다.

1위를 차지한 영광군을 비롯해 중위권과 하위권 지자체 간 격차가 크지 않았다.

고령화와 인구감소, 세수 부족 등으로 인해 농어촌의 열악한 재정상태를 반영하고 있다.

반면 단체장과 지방의회, 공무원의 역량을 평가한 주민만족도는 이번 평가의 중대 지표가 됐다.

전체 평가에서 1, 2위를 차지한 영광군과 신안군, 최하위를 기록한 고흥군과 진도군은 주민만족도에서도 같은 순위로 나타났다.

복지와 교육 등의 행정과 재정상황은 농어촌 특성상 비슷한 한계에 부딪혀 있지만, 이를 극복하는 단체장과 공직자의 역량과 비전을 주민들은 지켜보고 있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