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평가 1위 ‘순천시’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2-18 16:25:32
지자체 평가 1위 ‘순천시’
앞서 순천시가 27개 시·군·구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생태도시', '웰빙도시'로 불리는 순천시의 경우, 주민만족도 분야 점수가 다른 곳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인구 28만 명, 전남에서 2번째로 넓은 면적을 보유한 순천시의 주요 산업은 농·어업과 관광이다.

순천만 국가정원과 낙안읍성 등의 생태관광지는 전국적으로 주목 받으면서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기준 연 관광객 수는 천만 명을 넘었다.

순천시민들은 살기 편하고 자연환경이 좋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여수, 광양 뿐 아니라 전남 서부권이나 광주광역시로 연결되는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시청이나 시의회에 대한 역량 평가를 포함한 주민 만족도 지수가 13.8로 다른 시·군·구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점은 행정에 대한 신뢰가 높다는 의미로도 풀이된다.

인구 감소 문제가 심각한 전남의 다른 시·군과 달리 소폭이지만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인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순천시,

광주·전남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