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최초 지역균형발전특위…역할 기대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3-22 17:41:28
인수위 최초 지역균형발전특위…역할 기대
윤석열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역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최초로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회가 구성되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굵직한 지역 현안을 국정과제에 반영시키기 위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갓 출범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다

역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최초의 조직으로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새 정부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 밑그림이 인수위 기간에 그려질 것으로 보고 TF팀을 꾸려 대응에 나섰다.

광주시는 윤 당선인이 공약으로 내건 AI, 모빌리티 산업 육성, 공항 이전 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전라남도는 숙원사업이었던 친환경 재생에너지산업과 우주,항공산업 그리고 서남해안 해양생태 관광벨트 구축 등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인수위와 보조를 맞출 계획이다.

다만,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광주 복합쇼핑몰 건립 등은 공약에서 빠졌거나 지역 사회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

24명의 인수위원 중 광주,전남출신 인사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소통 창구마련도 과제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