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공천 ‘잡음’ 무성…무소속 바람 부나?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4-22 16:24:28
민주당 공천 ‘잡음’ 무성…무소속 바람 부나?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공천이 고무줄 잣대와 제식구 감싸기 논란 속에 연일 파행을 겪고 있다.

공천에서 배제된 현역 단체장과 일부 후보들이 무소속 출마가 잇따르고 있어 반민주당 정서와 함께 연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일부 지역은 무소속 후보와 민주당 후보 간의 맞대결 구도로 벌써부터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후보자 면접도 치르지 못하고 일찌감치 배제된 김산 무안군수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명백한 학살로 규정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도 사법기관이 무혐의 결정을 내린 사안을 문제 삼아 공천 배제한 것은 민주당이 말하는 공정과 정의에서 벗어난 것이라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성추행 의혹으로 제명된 박홍률 전 목포시장도 대선 패배의 반성도 없이 민심을 외면한 줄세우기 공천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고무줄 잣대를 들이댄 민주당의 횡포에 맞서겠다며 후보들 간 연대 가능성도 내비쳤다.

강인규 나주시장도 조만간 무소속 출마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고, 경선에서 컷오프 된 일부 후보들도 무소속 출마와 연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인이나 측근이 수사를 받거나 기소된 상황에 놓인 후보자는 최종 경선에 이름을 올린 반면, 과거 논란과 의혹 만으로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공관위의 공정성과 형평성에 대한 지적이 일고 있다.

고무줄 잣대, 입김 공천이라는 비판 속에 지방선거가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홍경서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미래 비전 제시

제주
제주양돈농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양돈산업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일,‘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제주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제주양돈농협은 1986년 창립 이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산업 육성과 유통 구조 개선,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친환경과 스마트 축산을 중심으로 제주 양돈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56:20

완주서 제2의 인생… 창업·주택 자금 '통 큰 지원'

경제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지자체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이 농업 창업과 주거 마련을 함께 돕는 귀농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완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시작한다.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 신축 등에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자금은 7,500만 원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된다.기존 재촌인과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의 경우 신축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의 수리와 증축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완주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45:59

민생 ·첨단산업 전략 공개한 경북도

경제
경상북도가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산업과 관광 전반에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는 19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도정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경북도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과 AI 코칭, 판로 지원을 강화하는 민생경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자동차·철강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모델도 확대한다.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해 저탄소 철강특구, SMR 탄소중립 연합도시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사업화에도 속도를 낸다.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은 시군 간 연합모델로 육성하고, 푸드축제와 숙박을 연계한 문화관광 전략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