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4대 특구 등 지방시대 주요정책을 포함하여 결혼제도와 지방 인식개선 관련 발제를 통해 지방 대학생들이 고민하고 있는 연애와 결혼, 일자리와 창업 그리고 지방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하였다.
지방대학을 탐방하며 지방대 중심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터 ‘찌룩’의 사회로 대학생들과 함께 지방 국공립대뿐만 아니라 지방 사립대의 현황 등을 소개하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였다.
1부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추진 중인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5년 후’ 장편소설 내용을 중심으로 집필자인 정여랑 작가가 직접 참여하여 ‘결혼갱신제’라는 결혼제도를 통해 결혼과 출산, 육아, 돌봄 그리고 지방소멸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접근하여 연애와 결혼 등 정책과 제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2부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한요셉 노동시장연구팀장이 ‘당당한 지방으로’를 주제로 지방에 대한 인식개선 방안에 대한 발제를 통해 지방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청년들의 역할과 문제점, 필요정책 등 다양한 정책방안을 논의하고 제안을 하였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기성세대와 다른 시각에서 창의력, 개성을 바탕으로 지방에서 배우고 삶을 정주할 수 있는 방안 논의를 통해 함께 만들어갈 대한민국이 기대되며,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연구 제안하는 기회를 늘려가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앞으로 ‘지방에서 살아가는 지역을 만나다’ 간담회는 세대별*로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사례와 한계를 공유하며, 지역발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유도하고 이야기를 통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2017년 발굴을 시작한 익산 오금산성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집수시설에서는 봉축이라는 나무막대기가 발견된다 봉축이란 문서를 보관할 때 종이 끝에 풀칠해서 종이를 말던 두루마리 문서의 심이며 이 봉축에는 '정사금재식'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는데 정사년 현재 남아있는 식량과 연관된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 봉축이 1400년의 시간을 땅속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퇴적물이 쌓이면서 진흙이 공기를 차단해 진공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번 봉축의 발견으로 백제 수도에 얽힌 미스터리가 풀리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