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3년 만에 돌아온 대학가 축제…상권 특수도
대학교 캠퍼스가 학생들로 가득 찼고, 푸드트럭엔 방문객들이 줄을 섰다.3년 만에 열린 대학 축제에 캠퍼스가 모처럼 활기에 넘친다.축제가 열리자 대학가 상권도 생기를 되찾았다.단과대별 축제에서 문화제에까지 다양한 규모의 행사들도 잇따르자 상인들도 분주해졌다.특히, 최근 거리두기 해제 이후 늘어난 손님에 가게들은 영업시간을 조정했다.매출도 연초보다는 많이 회복되자 상인들은 불경기 속에서도 작은 희망이라며 축제에 대한 기대가 크다.대학가 식당을 운영하는 공우희씨는 "원래 코로나 때는 저녁에 일찍이 손님이 끊겼었는데, 지금은 저녁 손님이
김도희 2022-10-14 17:4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