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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취약계층 전월세 중개보수 지원 확대
마포구가 올해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이 제도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 취약 계층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전월세 임차계약을 체결할 때 지출한 중개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올해부터는 거래금액 제한 없이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된다.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한 임대차계약 후 전입신고를 마치고,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 부동산정보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송이 2024-02-19 16:57: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