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국민에 52만 원…정부, 2차 추경 의결
이재명 정부가 침체하는 소비 진작을 위해 30조 원 규모의 대규모 추경에 나선다. 전 국민에게 최대 52만 원의 소비 쿠폰을 지급하고, 지역화폐 할인 지원율도 상향할 방침이다.정부가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30조 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을 의결했다.추경 규모의 3분의 1인 10조 원은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으로 지급된다.소득 수준에 따라 15만 원에서 40만 원이 지급되고 기초수급자와 농어촌 지역민들에게는 추가 지급돼 최대 52만 원을 받을 수 있다.지역화폐 할인율도 대폭 확대된다.비수도권 지역화폐 할인율은 10%에서 1
김도희 2025-06-26 14:4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