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포구, 주민참여 효도밥상 급식기관 개소
마포구가 '효도밥상 급식기관' 3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효도밥상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각 기관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여한 주민과 관계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공동체 돌봄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마포구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49개소의 효도밥상 급식기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가까운 동네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기관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수민 2025-07-04 13:3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