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사과’…“수습에 총력”
금호타이어 측이 22일 공장 화재와 관련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사측은 직원 고용 안정 대책과 피해 보상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상황이 어느 정도 수습된 뒤에 내놓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금호타이어 책임자들이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화재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게 됐다며 사과했고, 피해 회복 지원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최초 발화 지점은 봉고차 2대 크기의 산업용 오븐으로 추정된다.생고무를 오븐에 녹이는 과정에서 섞여 들어간 나무 같은 이물질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사측은 보고 있다.불은 자동 분사된 소화제에도 꺼지지 않
김도희 2025-05-29 13:4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