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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화재 피해 지원 시민대책위 출범
광명시가 ‘소하동 아파트 화재 피해 지원 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번 시민대책위는 민관 협치 기반의 대응 조직으로 단기적으로는 피해 주민 지원, 장기적으로는 제도개선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위원은 시정협치협의회, 시민참여커뮤니티, 적십자 등 지역기반 단체 관계자와 피해 주민 대표 등 다수의 시민들로 구성됐다.위원회는 재난대응 방향을 설정하고 조정하는 실무위원회와 운영지원팀, 시민성금팀, 자원봉사팀 등 3개 실무팀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홍수민 2025-08-20 14:5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