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전라남도 곳곳은 축제…깊어가는 가을 만끽 기회
가을이 짙어가는 남도 곳곳에 풍성한 축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목포 갓바위 일대가 대형 콘서트장으로 탈바꿈 했다.가수의 거침없는 샤우팅에 관객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다른 무대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오디션 참가자들이 혼신을 다해 공연을 펼친다.감미로운 발라드와 구수한 트로트, 리듬감 넘치는 밴드 음악까지,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도 쏟아진다.지자체 주도의 첫 전국 규모 오디션 축제인 목포 뮤직플레이의 막이 올랐다.이난영과 남진, 김경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를 배출한 목포가 음악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을 마련했
김도희 2022-10-17 09: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