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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 찾아 이공계 달래기
R&D 예산안이 33년 만에 처음으로 삭감됐다.삭감 규모도 5조 2천억 원, 무려 16.6%에 이른다.예산 삭감은 결국 연구원들의 인건비 삭감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연구원들과 청년 과학자들의 반발이 거세다.대학원 진학을 앞둔 이공계 학부생들 역시 R&D 예산 삭감이 알려진 이후,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졌다.양태규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생은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충분히 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지, 본인이 연구 성과가 있어야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데 충분히 연구가 지원될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라고
정송이 2023-12-04 16:1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