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동대문구, ‘공동주택 현장소통회’ 개최
동대문구가 아파트 입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일상 속 불편을 함께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구는 지난 18일 래미안미드카운티 수변공원에서 ‘2025 공동주택 LIVE 현장소통회’를 열고 입주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섰다.입주자대표회의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층간소음·주차단속 등 생활밀착형 민원을 현장에서 듣고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행사장 한편에서는 공동주택 관리 교육과 자전거 수리, 반려식물 클리닉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
김도희 2025-07-02 16:2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