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만 ‘흑두루미’ 1만여 마리…장관 연출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진객인 흑두루미 대가족이 전남 순천만을 찾아왔다.철새 서식환경을 꾸준히 개선하면서 전 세계 개체수 절반 이상인 1만 천여마리가 순천만에 몰려들었다.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 상공에서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떼가 화려한 군무를 펼쳤다.농경지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녀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강나루 순천만 생태해설사는 "일본으로 내려갔던 흑두루미들이 순천으로 다시 찾아온 것 같다"며, "그래서 만 마리 넘게 관측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베리아의 혹독한 추위를 피해 순천만을 찾은 흑두루미는 역
김도희 2022-12-07 10:4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