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남도, “사업비 1,000만 원 달라” 파문
전라남도와 한국학호남진흥원이 추진하고 있는 전남종가 음식서 복원사업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호남한국학 진흥원은 전남도의 위탁을 받아 조선시대 남도의 식재료와 레시피를 복원하는 '전남 종가 음식서 복원사업'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번역, 진행, 영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4명의 전문가들과 각각 용역 계약이 체결됐다.그런데 연구원 A씨가 다른 부문인 영상 전문가인 B씨에게 사업을 소개하면서, 1,500만 원에 일을 진행할 수 있느냐고 제안했다. B씨는 승낙했고, A 연구원은 1,500만 원을 제외한 나머지 계약
홍수민 2024-10-15 14:3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