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지하철 공사 민원 ‘속출’…보상은 ‘외면’
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가 시작된 후 관련된 민원 접수량이 지난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작 광주시는 피해 보상에 대해 뒷짐만 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광주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 앞 도로에서는 울퉁불퉁한 도로 때문에 행여 앞 범퍼가 닿을까 차들이 속도를 줄인다.길은 갈라져 있고, 인도가 없어서 시민들은 다른 길로 우회한다.이로 인해 지하철 공사로 인한 불편 민원 신고가 수년째 끊이지 않고 있다.민원 접수 건수는 매년 증가하면서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674건을
김도희 2025-02-27 15:5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