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충북도, 유가공업체 대상 집중 점검
충북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여름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유가공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도내 유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와 작업장 내 위생상태,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등이며, 유가공품 약 50건을 수거해 병원성 미생물 및 이화학 검사를 실시한다.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폐기할 방침이다.
김도희 2024-07-31 10:53: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