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남도 "질 좋은 일자리 부족" 청년 유출 가속
지난 10년 동안 광주·전남에서 대학을 졸업한 인구는 20만 명 가까이 증가했지만, 청년이 선호하는 일자리는 9만 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지역을 계속 떠날 거란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지역 취업준비생들은 광주·전남에선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취업준비생 박정원 씨는 "광주에 AI 관련된 산업이 앞으로 생길 거라고는 하는데 아직은 일자리가 없다"고 말했다. 취업준비생 임효빈 씨는 "일자리가 많이 없다. 친구들도 공기업 쪽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
홍수민 2025-01-02 11:3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