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천 톤 거래 기록…청송사과 경매 시즌 마무리
경북
경북 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이 2025년산 사과 경매를 모두 마치고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개장 이후 거래 물량이 꾸준히 늘면서 청송사과 유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청송군 농산물산지공판장은 지역 사과 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2019년 문을 열었다.개장 첫해 1천9백여 톤이었던 경매 물량은 지난해 1만1148톤으로 늘어나 6년 만에 약 5.8배 성장했다.산지에서 곧바로 거래가 이뤄지는 유통 기반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며 공판장은 청송사과의 판로 확대와 가격 형성에 기여해 왔다.특히 공판장을 통한 공개경매는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청송군은 앞으로도 공판장 운영 활성화를 통해 청송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상건
2026-06-25 14:53:34
AI·방산 수요 잡는다···도레이첨단소재 대규모 증설
지역
도레이첨단소재가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 시장 팽창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고부가 ‘슈퍼섬유’ 공급망 확충에 나섰다.도레이첨단소재가 경북 구미 1공장에 연간 3천 톤 규모의 메타 아라미드 생산라인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이번 증설로 도레이첨단소재는 기존 생산라인을 포함해 연간 5천4백 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다.메타 아라미드는 2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녹거나 변형되지 않는 내열성과 난연성, 우수한 전기 절연성을 갖춘 첨단 소재이다.최근 인공지능,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인프라 구축은 물론 친환경 모빌리티와 방위산업, 산업안전 분야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로 미래 첨단산업의 성장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상건
2026-06-25 13:15:34
문경, 김학홍 당선인, 인수위 가동…시정 밑그림 착수
지역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문경시정 밑그림을 그릴 인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시정 인수 작업에 들어갔다. 인수위원회는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방안을 점검하며 새 시정 준비에 나선다.민선9기 문경시장직 인수위원회는 고우현을 위원장으로, 이창옥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행정과 복지, 관광, 농업, 경제, 도시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지역 인사 15명으로 구성됐다.인수위는 기획예산·행정복지, 문화관광·농업, 경제·도시 등 3개 분야로 나눠 문경시 주요 업무와 현안을 점검할 예정이다.김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재정 상태를 분석하는 한편 시민 중심의 행정체계 구축 방안도 마련할 방침이다.인수위는 이달 말까지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사업 현장 방문, 공약 타당성 검토를 진행한 뒤 1차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필요할 경우 활동 기간을 연장해 오는 7월 20일까지 운영하며, 민선9기 시정 슬로건과 핵심 정책 과제를 담은 백서도 발간할 계획이다.
이상건
2026-06-25 13: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