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을 만나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영일만횡단대교 건설의 총사업비 변경 협의를 요청했다.
영일만횡단대교 설계비 1,350억 원이 올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가운데, 현재 국토부와 기재부가 총사업비 변경을 위한 막바지 협의 중에 있으며, 포항시는 영일만횡단대교 설계를 상반기에 발주할 수 있도록 국토부가 적극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시는 중장기 교통망 구축 및 신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도 건의했다.
2030년 개항 예정인 TK통합신공항과 포항을 잇는 철도 및 고속도로 건설을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고,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합하는 최적의 기업도시 포항의 기업혁신파크 공모 선정을 건의하기도 했다.
또 산업 용지 선제 확보를 위한 블루밸리 국가산단 3단계 조성 사업을 비롯해 경북도 순환철도 구간의 일부인 포항~영천 직결 노선 건설과 구룡포~감포~울산을 연결하는 국도 31호선 도로 개량 사업, 청하와 강동을 연결하는 국지도 68호선 도로 개량 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2017년 발굴을 시작한 익산 오금산성 특히 이곳에서 발견된 집수시설에서는 봉축이라는 나무막대기가 발견된다 봉축이란 문서를 보관할 때 종이 끝에 풀칠해서 종이를 말던 두루마리 문서의 심이며 이 봉축에는 '정사금재식'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는데 정사년 현재 남아있는 식량과 연관된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 봉축이 1400년의 시간을 땅속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퇴적물이 쌓이면서 진흙이 공기를 차단해 진공상태를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번 봉축의 발견으로 백제 수도에 얽힌 미스터리가 풀리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