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찬스’ 논란…김진국 민정수석 사의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1-12-29 16:57:29
‘아빠 찬스’ 논란…김진국 민정수석 사의
윤석열 대선후보의 배우자 허위경력과 이재명 대선후보의 자녀의 불법도박까지 지난주부터 불거진 여야 대선 후보들의 가족 리스크가 떠올랐다.

이 가운데 김진국 민정수석의 자녀에 대한 취업 문제가 불거졌다.

문재인 정부의 5번째 민정수석인 김진국 수석의 아들이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에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많은 도움을 드리겠다’로 쓴 사실이 알려졌다.

해당 지원서의 자기소개란에는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가득했다.

성장과정에선 “아버지께서 김진국 민정수석” 이라고 밝히고, 학창시절 항목엔 “아버지께서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이라 적었다.

성격의 장단점에는 “아버지께 잘 말해 이 기업의 꿈을 이뤄드리겠다”고 기재했고, 경력사항엔 “저는 거짓말 하지 않는다”며 “이곳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재했다.

또한 지원서에 적힌 학력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김 씨가 기재한 학력은 2018년 용인대 경기지도학과 졸업이라 적었지만 실제는 용인대를 졸업하지 못하고 다른 대학으로 옮긴 뒤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 씨는 해당 지원서를 모두 회수한 뒤, 다시 제대로 된 이력서를 작성 한 IT기업에 취업했다고 해명했다.

김 수석은 아들의 부적절한 처신을 인정하며 의혹 제기된 지 하루 만인 지난 21일 사의를 표명해 문재인 대통령은 김 수석의 사의를 즉시 수용했다.

홍경서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미래 비전 제시

제주
제주양돈농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양돈산업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일,‘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제주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제주양돈농협은 1986년 창립 이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산업 육성과 유통 구조 개선,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친환경과 스마트 축산을 중심으로 제주 양돈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56:20

완주서 제2의 인생… 창업·주택 자금 '통 큰 지원'

경제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지자체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이 농업 창업과 주거 마련을 함께 돕는 귀농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완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시작한다.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 신축 등에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자금은 7,500만 원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된다.기존 재촌인과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의 경우 신축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의 수리와 증축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완주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45:59

민생 ·첨단산업 전략 공개한 경북도

경제
경상북도가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산업과 관광 전반에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는 19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도정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경북도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과 AI 코칭, 판로 지원을 강화하는 민생경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자동차·철강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모델도 확대한다.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해 저탄소 철강특구, SMR 탄소중립 연합도시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사업화에도 속도를 낸다.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은 시군 간 연합모델로 육성하고, 푸드축제와 숙박을 연계한 문화관광 전략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3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