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에도 국경 개방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2-16 16:34:30
오미크론 확산에도 국경 개방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국가들이 경제적 손실을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다며 국경을 다시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국경을 개방하는 나라들이 속속 생겨나기 시작했다.

호주·뉴질랜드 등 일부 국가들이 국경을 다시 개방하고 봉쇄 조치를 완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일부 국가들이 여행객 입국 허용에 나선 것은 관광 매출 급감 등 경제적인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더 이상 봉쇄 조치를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

지난 2020년 3월 국경을 폐쇄한 필리핀도 이날 150여 개국 백신 접종자들에게 국경을 재개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필리핀 관광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도 경제적 어려움이 큰 탓에 국경을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하루 2천 명 넘게 사망자가 나왔던 인도네시아도 발리와 빈탄 섬을 개방했다.

그리스, 프랑스, 포르투갈, 스웨덴, 노르웨이를 포함한 일부 국가들도 백신접종을 받은 여행자들을 위해 입국 검사 요구 사항을 철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14일 코로나19 감염병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저하자 및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4차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차접종의 접종 대상은 3차접종을 완료한 면역저하자 약 130만 명, 그리고 요양병원 및 시설의 입원 ·입소자 그리고 종사자 약 50만명이다.

접종 간격은 3차 접종 후 4개월이다.

면역저하자는 현재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상의한 이후 사전예약이나 당일접종을 통해 접종이 가능하다. 

병원은 자체접종, 요양시설은 보건소의 방문접종팀이나 시설의 계약의사의 방문접종으로 시행된다.

홍경서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미래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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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양돈산업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일,‘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제주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제주양돈농협은 1986년 창립 이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산업 육성과 유통 구조 개선,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친환경과 스마트 축산을 중심으로 제주 양돈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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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제2의 인생… 창업·주택 자금 '통 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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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지자체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이 농업 창업과 주거 마련을 함께 돕는 귀농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완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시작한다.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 신축 등에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자금은 7,500만 원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된다.기존 재촌인과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의 경우 신축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의 수리와 증축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완주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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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첨단산업 전략 공개한 경북도

경제
경상북도가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산업과 관광 전반에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는 19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도정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경북도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과 AI 코칭, 판로 지원을 강화하는 민생경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자동차·철강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모델도 확대한다.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해 저탄소 철강특구, SMR 탄소중립 연합도시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사업화에도 속도를 낸다.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은 시군 간 연합모델로 육성하고, 푸드축제와 숙박을 연계한 문화관광 전략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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