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압수수색…석연치 않은 '공기압 폭발'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2-18 16:27:24
여천NCC 압수수색…석연치 않은
4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여천NCC 폭발 사고와 관련해 오늘 경찰과 노동부가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플랜트노조는 공기압 테스트만으로는 이 정도 규모의 폭발이 발생하기는 어렵다면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찰과 노동부가 여천NCC 3공장과 협력업체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남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열교환기 교체와 안전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하고 사고 경위와 과실 규명에 착수했다.

경찰과 국과수, 산업안전보건공단, 국립재난연구원 등은 오늘 폭발 현장에서 2차 현장 정밀감식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 폭발 사고 희생자 가족과 노조는 진상 조사 과정에 노동자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소 후 재조립을 마친 열교환기 내 압력을 높이는 테스트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원인을 밝히는 게 이번 수사의 핵심이다.

플랜트 노조에서는 공기압을 높이던 중 폭발이 있어났다는 회사 설명과 달리 공기압 만으로는 이 정도 폭발이 일어나기 어렵다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어 조사 결과가 주목된다.

홍경서

K-ASMR 조각장 사리함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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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장은 금속에 조각을 하는 기능이나 그 기능을 가진 사람으로, 조이장이라고도 합니다. 금속조각은 금속제 그릇이나 물건의 표면에 무늬를 새겨 장식하는 것을 말합니다. 출토된 유물에 의하면 금속조각은 청동기시대에 처음 발견되었고, 삼국시대에는 여러 가지 조각기법이 사용되었으며, 고려시대에 크게 발전하였습니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경공장(京工匠)의 금속공예 분야가 세분화되면서 조각장이 따로 설정되어 있었습니다. 무늬는 산수·화조(花鳥)·구름과 용·덩굴무늬 등이 일반적이고, 조선말 이후에는 아름답거나 좋은 뜻을 지닌 문양을 주류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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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MR 선화, 붓으로 그린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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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禪畵)는 수행자의 깨달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불교 수묵화로, 기존의 화법이나 서법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경지를 형상화한 선(禪) 미술이다. 선화 보유자인 성각 스님은 선맥과 선화 전승 계보가 뚜렷하며, 참선과 수행을 통한 선승으로서의 자질이 선화 제작 과정에 깊이 반영되어 작품의 미적 완성도가 높다. 성각 스님의 자유자재로 펼쳐지는 운필 능력을 따라가며 소박하면서도 행복을 전하는 선화의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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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MR 주철장, 범종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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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범종의 특징은 세부의 장식이 정교하고 울림소리가 웅장하여 동양권의 종 가운데에서도 가장 뛰어나다. 형태는 항아리를 거꾸로 엎어놓은 것 같은 모습이며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와 대롱 형태의 용통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버지 원광식 주철장 보유자의 대를 이어 범종을 만들고 있는 원천수 이수자의 전통 밀랍주조방식 범종 제작과정을 통해 우리 범종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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