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확진자 급증..인력난에 교장까지 동원
코로나19 확산이 갈수록 심화하면서 일선 학교에도 여파가 미치고 있다.
광주와 전남 지역 학생은 물론 교사 확진자까지 6천 명이 넘게 발생했다.
교원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
광주의 한 초등학교다.
최근 교사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교장과 교감까지 교실에 긴급 투입됐다.
수업 인력 공백으로 인한 차질을 막기 위해서다.
개학 이후 코로나19 확산세의 여파가 일선 학교까지 미치고 있다.
이번달 들어 광주에서는 교직원 확진자만 2천 294명이 발생했다.
전남 지역 교직원 확진자 수는 3천 734명. 모두 합해 6천 명을 넘겼다.
학생 감염도 심상치 않다.
이번달 들어 광주·전남 학교에서 학생 코로나 확진자는 6만 4천여 명 발생했다.
3월 둘째주에만 광주·전남 전체 학교 1천 9백여 곳 290곳이 일부 등교를 진행했고, 37개 학교가 원격 수업을 진행했다.
각 학교들이 교원 인력 수급에 대비해 대체교사와 기간제교사를 모집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교육당국은 교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직원 전담 PCR 검사소의 운영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도 수업 공백을 막기 위해 학교마다 비상이 걸렸다.
Copyright © 2022 지방자치TV.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케이비씨지자체티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