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통합 강조”…인수위 호남 인사 ‘관심’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청사진을 그릴 인수위원회에 호남 인사들이 얼마나 많이 그리고 누가 포함될지 관심이다.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찾은 윤석열 당선인은 '위대한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나라를 만들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당선 인사에서도 거듭 '통합'을 강조했다.
0.8%p 격차로 가까스로 승리를 거머쥔데다, 여소야대라는 정국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당선인이 강조한 '통합 정치'의 첫 시험대는 10년 만에 꾸려질 인수위원회가 될 전망이다.
인수위는 차기 정부의 국정 방향과 정부 부처 개편, 내각 구성 등 향후 5년 간의 청사진을 결정하는 만큼 인선에 관심이 모아진다.
인수위원장으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호남 출신 인사들도 인수위에 일부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불모지에서 윤 당선인을 위해 뛴 지역 인사들의 거취도 주목된다.
광주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경진·송기석 전 의원, 4선 출신의 박주선·김동철 전 의원 등에게 적지 않은 역할이 주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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