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북, 충북기업 코로나 4차 유행 속 ‘선방’…업황 BSI 상승
코로나19 4차 유행 속에 충북기업들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충북본부는 지난 2일 2021년 7월 충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구분해 기업이 체감하는 전반적인 업황을 의미하는 업황 BSI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제조업의 경우 업황BSI가 91로, 전달 88보다 3포인트 올랐고 제품재고수준BSI가 104로 전달 99보다 5포인트 상승했다. 생산설비수준BSI 역시 99로 전달 93보다 6포인트 올랐고, 인력사정BSI는 75로 4포인트 올랐다.반면, 매출 BSI는 103으로
김도희 2021-08-18 08:5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