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포구, 행정감시 위한 ‘옴부즈만’ 시행
옴부즈만이란 “대리인”이란 뜻으로 1809년 스웨덴에서 행정감시를 위해 시작된 이후 현재는 전 세계 선진민주국가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도이다. 외부에서 행정내부를 감시하기에 전문성과 중립성이 높아 마포구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마포구청 구청장실에서 마포구 옴부즈만 위촉장 및 감사장 수여식이 진행됐다.2019년부터 2022년까지 활동한 박영철, 배수진, 길기현 옴부즈만의 임기가 종료돼 감사장을 수여했다.이어 2023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 예정인 임용호, 조광현, 황성호 3인을 신규 옴부즈만으로
김도희 2023-01-16 17:18: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