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제주도, 플로깅 캠페인 실시
제주도가 애월읍 금성천에서 청정제주를 만드는데 공직사회가 앞장서도록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날 행사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한 제주도청 공직자 등이 참여해 금성천 하류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하천환경을 지키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는 수중 생태를 파괴할 수 있어 금성천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으며, 이날 이날 폐플라스틱, 페트병 등 650㎏에 이르는 쓰레기를 수거했다.한편, 금성천 일대에는 유형문화재 및 무형문화재 등이 있어 참가자들에게 제주 하천의 가치와 함께 유산에 대한 인식도 높이는
김도희 2023-06-15 16:5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