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제주도, 도정 현안 공유 위한 특강 진행
제주도가 도내 이장․통장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며 도정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특강에는 제주도와 행정시 이장협의회 및 통장협의회 10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골고루 잘 사는 제주’를 주제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간 진행해 온 갈등해소 작업과 미래 먹거리 발굴 등 과정들을 소개했다.특히 “강정과 월정의 갈등이 컸는데 이제 해결이 됐고, 또 다른 갈등을 해소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김도희 2023-08-09 10:16: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