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충북도-라오스, 교류 협력 방안 논의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장관이 충북도청을 방문해 충북과 라오스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이날 면담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근로유학생 제도의 취지, 운영방안, 협업에 따른 라오스 학생들의 혜택 등을 소개하며 라오스 정부차원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이에 바이캄 캇티야 장관은 “근로 유학생 제도는 양 지역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며, “유학생 선발 규모와 구체적인 유학절차 등에 대해 세부적인 협의를 이어가자”고 화답했습니다.한편 바이캄 캇티야 장관은 청주와 충주,
김도희 2023-10-18 15:0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