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대문구, 신답초 부근 일방통행 지정
동대문구가 신답 초등학교 옆 통학로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고 좁은 보도를 확장했다.신답초 학생들의 주 통학로인 천호대로45길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통학이 어려웠다. 더욱이 청량리 일대에 다수의 신축 아파트 입주에 따라 주민들은 통학로 환경 개선을 지속해 요구해 왔다.이에 동대문구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방통행이었던 천호대로45길을 일방통행으로 변경해 불법 주·정차를 해소하고, 사업비 8억 원을 들여 보도 평균 폭 2.4m에서 4m로 확장했다. 또한 노후 도로 정비, LED 가로등 20개, 보행자 방호 울
김도희 2024-01-10 11:3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