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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 평두메습지 람사르습지로
환경부가 무등산국립공원 내 평두메습지를 람사르습지로 등록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수백여 종의 희귀 식물과 다양한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공존하는 서식지로 생태학적 가치가 높다.무등산 평두메습지는 농사를 짓지 않은 논에 계곡이 흐르면서 형성된 자연습지다.지난 6일 환경부는 평두메습지를 람사르습지로 등록해 달라는 서한을 사무국에 제출했다.임혜자 광주광역시 북구 환경관리팀장은 "지난해 5월부터 무등산 국립공원사무소랑 같이 환경부에 등록 요청을 하기 위해서 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스위스 글랑에 있는 람사르 협약 사무국에 등록 요청 서한이
정송이 2024-03-20 17:2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