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유치 속도 낼 듯
'공론화 부족'과 '부실 용역' 등을 이유로 제동이 걸렸던 2038 광주·대구 하계 아시안게임 유치 사업에 다시 속도가 붙고 있다.예산 삭감으로 각을 세웠던 광주광역시와 시의회의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선결 조건인 시의회 동의도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광주시의회가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동의안'에 대한 안건 상정을 보류하면서 내건 요구사항은 모두 세 가지다.지난해 10월 18일,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광주·대구 공동추진위원회 재구성, 대시민 여론조사, 대구시의회와
김도희 2023-02-01 17:2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