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교복 나눔장터 행사 개최
입학 시즌을 앞두고 광주 북구의 한 나눔장터 행사장에서 교복을 판매했다.자켓은 5천 원, 바지와 셔츠, 조끼는 3천 원으로, 교복 한 벌을 모두 구입해도 2만 원이 넘지 않는다.20-30만 원에 달하는 시중 교복값이 부담이었던 학부모들은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졸업생들이 기증한 교복을 판매하는 이 나눔장터는 2015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9년 째이다.각 학교에서 수거한 교복은 꼼꼼한 세탁과 드라이를 거쳐 매장에 진열된다.문 인 광주 북구청장은 "요즘 경제도 어렵고 물가도 많이 오르고 해서 오늘 행사는 가계에 보탬이 되고자 교복상설
김도희 2023-02-16 17:4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