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동대문구, ‘여름철 종합대책’ 가동
동대문구가 다가올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폭염과 수해, 감염병까지 전방위 대응에 나선다.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동대문구의 ‘2025 여름철 종합대책’이 본격 가동됩니다. 구는 올여름 폭염, 수방, 안전, 보건 4개 분야로 나눠 선제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구는 폭염 대응으로 스마트 그늘막을 39곳으로 확대하고, 중랑천 제방엔 쿨링포그를 새롭게 도입한다.또한 무더위쉼터 80개소를 운영하는 한편, 폭염특보 시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도 강화한다.침수 방지를 위해서는 물막이판 1,200개 설치와 소형 양수
김도희 2025-05-28 16:3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