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공부하는 학교’ 학력 향상 진단평가 도입
민선 4기 전남교육청이 떨어진 학력을 높이기 위해 공부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후보 시절 학생들의 학력 저하의 심각성을 지적해 왔다. 역량 중심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수능 학력에 대한 학부모의 요구도 외면할 수 없다는 점을 내세웠다.40여 일간의 활동을 마친 전남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가장 앞세운 과제도 공부하는 학교다.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진단평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순위를 매기는 방식이 아닌 과목별, 분야별 성취도를 파악하는 것으로, 평가를 토대로 AI 등을 활용한 맞춤형 책임교육을 강
박혜수 2022-08-02 17: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