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계에 부는 환경 바람’ 기후변화 대세
올 여름은 환경 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를 실감하게 하는만큼, 문화계에서도 뮤지컬과 전시 등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인간이 버린 쓰레기 더미에서 탄생한 '플라스틱 몬스터'는 무대 곳곳에서 쓰레기로 만든 조형물을 찾고, 무대 밖에선 아이들이 쓰다 버린 장난감으로 장식품을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이하나 뮤지컬 '플라스틱 몬스터' 프로듀서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체험들을 통해서 공연 말고도 얻어 갈 수 있는 게 많았으면 해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지구의 과거와 현재·미래
김도희 2022-09-02 17:15: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