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깊어가는 가을’ 코로나 딛고 축제 기지개
코로나19 여파로 멈춰 섰던 축제들이 3년 만에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형형색색으로 물드는 남도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와 체험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도심 공원 곳곳이 정원을 연상케 한다. 이색적인 분재부터 꽃 화분까지 화사한 풍경과 향기로 가득 찼다.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갖가지 음식도 선보여졌다. 30일부터 전남도청의 중심부인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이 열린다. 도심 한복판에 그림같은 정원을 만들고, 식당과 카페 등을 찾는 주민, 관광객을 위한 화단과 포토존이 조성된다.코
박혜수 2022-09-30 17: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