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학교 안전 인력 대폭 강화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4-15 10:18:35
동대문구, 학교 안전 인력 대폭 강화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오가는 것, 모든 학부모의 바람이다. 동대문구가 학교 안전 인력을 대폭 늘려 등하굣길 걱정을 덜어주겠다고 나섰다.

동대문구가 1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초등학교 11곳과 중학교 2곳에 맞춤형 학교 안전 인력을 배치한다.

통학 지도와 교내 순찰, 체험 학습 안전 관리까지 담당하며, 퇴직 경찰관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늦은 시간 하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동행 지원도 함께 운영돼 학부모들의 불안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박지연

[2026 지방선거 누가뛰나] 제9회 지방선거 구도 총정리 “지방선거 판세 공개… 이미 승부 갈린 지역 있다?”

정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구도를 짚어보겠다.지금부터는 각 지역별 후보 현황과 함께,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가상대결 판세까지 함께 보겠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대진표는 빠르게 채워지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 본선 구도가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먼저 서울시장 후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현 서울시장과 맞붙을 것으로 보인다.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의 가상대결에서, 정원오 후보 49.5%, 오세훈 후보 30.9%로 나타났다.다음은 부산시장 후보 짚어보겠다. 전재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선출됐고, 국민의힘에선 박형준 현 부산시장이 확정됐다. 부산일보의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 가상대결에서 전재수 후보 48%, 박형준 후보 34.9%의 적합도를 보이고 있다. 이어서 대구시장 후보다. 민주당에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에선 윤재옥, 추경호, 유영하, 최은석 의원 등 현역 4명과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홍석준 전 의원까지 '6인 예비 경선'이 진행 중이다. 17일 최종 2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여기에 공천에서 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주호영 의원 역시 무소속 출마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여론조사꽃 자체 조사의 가상대결에 따르면 김부겸 후보 50.6%, 이진숙 후보 31.7%로 나타났으며 주호영 의원과는 49.6%, 22.7%의 적합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추경호 의원과는 50.4% 대 26.4%, 유영하 의원과는 50.9% 대 17.3%의 적합도를 보이고 있다. 인천시장 후보다. 인천시장은 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국민의힘 유정복 현 시장 구도로 정리됐다. 세계일보 의뢰로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박찬대 후보 49%,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 33%로 나타났다.이어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현황이다. 민주당에선 민형배 의원 대 김영록 전남지사, 2파전으로 좁혀졌습니다. 12일에서 14일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가린다. 국민의힘에선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과 이정현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심사와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후보 선출 방식을 결정할 방침이다.다음은 대전시장 후보다.대전시장은 민주당 허태정 전 시장과 국민의힘 이장우 현 시장의 리턴매치로 확정됐다. 여론조사꽃 자체 조사의 가상대결에 따르면 민주당 허태정 후보 54.9%, 이장우 후보는 23.5%의 적합도를 보였다. 울산시장 후보자 현황이다. 민주당 김상욱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김두겸 현 울산시장이 맞붙게 됐다. 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이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김상욱 후보 47%, 국민의힘 김두겸 후보 34.9%로 나타났다.세종시장 후보 짚어보겠다. 민주당에선 이춘희 전 시장,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 두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다. 국민의힘은 최민호 시장을 단수 공천했다.계속해서 경기도지사 후보다. 민주당에서는 추미애 의원이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추가 공모 마지막 날인 지난 12일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 조광한 최고위원 등이 기존 양향자 최고위원, 함진규 전 의원에 이어 추가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민주당 추미애 후보를 상대할 만한 중량감 있는 인물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의견이다.다음은 강원도지사 후보다. 민주당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민의힘 김진태 도지사의 맞대결 구도다. 강원일보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실시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면,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우상호 후보 51.2%, 국민의힘 김진태 후보 37.3%를 보이고 있다. 이어서 충북도지사 후보 구도다. 민주당에선 신용한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반면 국민의힘은 예비후보 간 대립으로 요동치고 있다. 윤희근 전 경찰청장과 윤갑근 변호사가 예비경선을 치른 뒤 승자가 김영환 현 지사와 결선에서 맞붙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충남도지사 후보다. 민주당에서는 박수현 의원, 양승조 전 지사, 두 후보가 결선에 올라갔다. 국민의힘은 김태흠 지사를 후보로 확정했다. 여론조사꽃 자체 조사의 가상대결에 따르면 민주당 박수현 후보 50.0%,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30.9%로 나타났으며 민주당 양승조 후보와는 50.7%, 28.2%의 적합도를 보였다.전북지사 후보다. 민주당에서는 이원택 의원이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후보자를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후보자 추가 공모를 진행했지만, 접수자가 없다고 밝혔다.이어서 경북도지사 후보다. 민주당에서는 오중기 전 청와대 행정관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민의힘은 현직 이철우 도지사를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TBC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오중기 후보 30.5%,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 57.9%의 적합도를 보였다.경남도에서는 전·현직이 맞붙게 됐다. 민주당 김경수 전 지사와 국민의힘 박완수 현 지사의 대결 구도다. 세계일보가 의뢰해 한국갤럽이 실시한 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김경수 후보 44%,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 40%로 나타났다.마지막으로 제주도지사다. 민주당은 위성곤 의원, 문대림 의원이 결선에 올랐다. 국민의힘에서는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 후보로 확정됐다.지금까지 전국 16개 광역단체장의 후보 현황과 여론조사 판세를 지역별로 짚어봤다.서울·부산을 비롯해 여야 대진표가 상당 부분 채워진 상태다. 강원·울산·인천·경남·서울·부산처럼 맞대결 구도가 선명해진 곳들이 늘어나는 한편, 대구·충북·전남광주·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경선 마무리와 구인난이 이어지고 있다.여론조사 가상대결에서는 대체로 민주당 후보들이 앞서는 흐름이지만, 후보가 막 확정된 지역은 본선 구도가 자리를 잡으면서 판세가 다시 출렁일 수 있다. 대진표가 채워질수록 선거의 진짜 무게가 드러나는 법이다. 6월 3일까지 남은 시간은 이제 50일도 채 되지 않는다.
박지연 2026-04-15 15:47:37

공사비 상승에 고분양가·미분양 악순환 ‘우려’

지역
중동 전쟁 여파로 원유 수급이 불안해지고 전반적인 물가 상승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건설업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공사비 인상과 수익 감소가 예견되기 때문인데 결국 고분양가와 미분양이라는 악순환이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최근 석유화학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면서 페인트 업계가 가격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공정위가 담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자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상 폭을 축소하긴 했지만, 원가 부담이 큰 구조상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레미콘 업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콘크리트 운송 시 필수적인 혼화제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여기에 대형 화물차와 중장비들이 쉼 없이 오가는 건설현장 특성상, 치솟는 유류비는 수익성에 치명타가 될 수밖에 없다.주택건설업계는 하청업체들의 단가 인상 요구는 아직 없다면서도,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결국 인상을 요구하지 않겠느냐며 속을 태우고 있다.특히 시공 중인 아파트의 경우, 기존 계약 조건에도 불구하고 하청업체가 단가 인상을 강하게 요구하거나 공사를 중단할 경우, 입주 지연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역시 시공사 선정 단계부터 난항을 겪거나, 공사비 증액을 둘러싸고 상당한 갈등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가뜩이나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는 분양가 추가 인상과 이에 따른 미분양 적체라는 악순환의 골이 더 깊어지지 않을까 속을 끓이고 있다.
박지연 2026-04-15 10:33:43

경북, ‘POST APEC 관광 활성화’ 본격 시동

지역
경북도가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과를 발판으로 지역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POST APEC 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경북도는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POST APEC 관광 활성화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APEC 기간 동안의 관광 성과를 데이터로 분석해 발표하고, ‘2026 경북방문의 해’와 연계한 관광 전략을 제시했다.특히 경주시는 APEC을 계기로 관광과 경제, 외교적 위상, 시민의식 등 전 분야에서 변화한 사례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경북도는 앞으로 공모사업을 통해 시·군과 관광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POST APEC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박지연 2026-04-15 10: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