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서 청각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 실시…수어·문자 통역 동시 지원
사회
4월 15일 고양시서 청각장애인 10여 명 대상…수어·문자 통역 동시 제공 환경서 진행
공공임대주택 제도 안내·청년 월세·전세 보증금 지원 등 실질 주거 지원책 소개
경기도·경기도 주거복지센터·고양시 주거복지센터 3자 협력…주거 사각지대 해소
경기도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해 4월 15일 고양시에서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 및 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어 통역 등 의사소통 지원이 갖춰지지 않은 복지 상담 환경에서 청각장애인은 필요한 지원 제도를 제때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교육은 고양시가 사전 모집한 청각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수어 통역과 문자 통역이 동시에 지원되는 환경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행복주택·국민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제도의 종류 및 신청 방법 ▲청년 월세 지원 및 전세 보증금 지원 등 실질적인 주거 지원책으로 구성되며, 교육 후에는 1:1 맞춤형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의 '찾아가는 교육 및 상담'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유관기관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언어 장벽으로 복지 혜택을 놓치기 쉬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장애인 등 주거 취약계층이 복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보 문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시·군 주거복지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연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도민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연
2026-04-14 16:0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