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앙공원, 1호 국가도시공원 도전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5-04-28 14:14:55
광주 중앙공원, 1호 국가도시공원 도전
제1호 국가도시공원에 도전하는 광주 중앙공원에서 대규모 공원 정비사업들이 진행되고 있다. 전체 279만 제곱미터로 후보지 중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중앙공원에는 테마숲 8개와 마을숲 11개 등 다양한 규모와 특징을 가진 공원들이 조성될 전망이다.

하루 평균 3천여 명이 산책을 즐기는 광주 풍암호수공원은 이르면 오는 6월 말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일환으로, 공원을 정비하는 것이다.

현재 최고 수심 6m인 호수는 바닥을 메워 1.5m로 얕게 만들고, 정화된 물로만 운영한다. 주변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이 들어서고, 한쪽에는 레저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호수백사장도 조성된다.

풍암호수의 명물, 장미원은 규모를 더 키워 이전한다. 이들을 포함한 8개 테마숲 외에 마을숲도 11개 조성된다. 마을숲은 올해 안에 완공해 순차적으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희철 민간공원 특례사업 시행사 총괄본부장은 "마을숲1은 5월 말까지 완공해서 임시 운영을 한번 해 볼 생각이다. 어떤 문제점이나 불편한 점이 있는지를 파악해 보고자 광주시와 협의해서 미리 주민들이 이용하게끔 계획도 잡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 공원들이 조성되는 광주 중앙공원의 전체 공원부지는 279만 제곱미터에 달한다. 국가도시공원을 노리는 전국 4개 후보지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더욱이 공원부지 소유권이 모두 광주시에 있다는 점에서 1호 국가도시공원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 있다는 평가이다.

주인석 광주광역시 도시공원과장은 "내년부터는 국가도시공원 지정이 되고, 그 이후에 국가도시공원에 맞는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시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원녹지법 개정안이 올 상반기 국회를 통과하면 국토부가 하반기에 국가도시공원 지정 신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1호 국가도시공원은 내년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홍경서

제주양돈농협, 창립 40주년…미래 비전 제시

제주
제주양돈농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양돈산업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20일,‘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제주 양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기념식에는 조합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양돈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지난 4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제주양돈농협은 1986년 창립 이후 조합원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목표로 안전하고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해 왔다. 특히 산업 육성과 유통 구조 개선, 제주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제주양돈농협은 앞으로도 친환경과 스마트 축산을 중심으로 제주 양돈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56:20

완주서 제2의 인생… 창업·주택 자금 '통 큰 지원'

경제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지자체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완주군이 농업 창업과 주거 마련을 함께 돕는 귀농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완주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시작한다.농업창업 자금은 농지 구입과 시설 신축 등에 최대 3억 원까지, 주택 자금은 7,500만 원까지 저금리 융자가 지원된다.기존 재촌인과 예비 귀농인도 신청할 수 있으며, 주택의 경우 신축뿐만 아니라 노후 주택의 수리와 증축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완주군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 최종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45:59

민생 ·첨단산업 전략 공개한 경북도

경제
경상북도가 내년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걸고, 산업과 관광 전반에서 체질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경상북도는 19일 동부청사에서 ‘2026년 도정 핵심 전략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점검했다.경북도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현장 컨설팅과 AI 코칭, 판로 지원을 강화하는 민생경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자동차·철강 등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모델도 확대한다.중앙부처 업무계획과 연계해 저탄소 철강특구, SMR 탄소중립 연합도시 조성 등 주요 사업의 정부 사업화에도 속도를 낸다.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등 첨단산업은 시군 간 연합모델로 육성하고, 푸드축제와 숙박을 연계한 문화관광 전략으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홍경서 2026-01-28 16:39:36